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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산모&엽기친정엄마


BY 폭소녀 2002-09-14

내용인즉슨....
여러분은 믿으실랑가~~~
애낳은지 열흘도안돼는 산모가 친정엄마와 고시텁을 ....
어떤 엽기가족의행태를 고발한당 ㅋㅋㅋ
친정엄마는 산후조리방조죄..꽝꽝~~
친정언니와동생 그리고 제부에겐..산모도박유인죄 꽝꽝~~
친정 조카들에겐~~산모음식 강탈죄~~~
산모에겐 이 모든 장소를 제공한 하우스제공죄등....
어찌이런일이...
산후조리해야할 산모는 반팔에짧은파자마에 문활짝열어놓고..손에는 그 무겁디무거운 화투짝에..쩝!!
친정엄마는 그런딸 심심할까봐 같이 쩜당 오십원내기고도리...글구,동생 현7개월된 임산부는 3살짜리 즈그 아들이 언니조카딸들에게 신발짝으로 두둘겨맏고있는줄 알면서 나몰라라 화투만치고....태교는@-@
친정언니 두딸중 하나는 원래 엽기!!
그들은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우고있고...
진짜중요한것은~~아기는 황달로 병원에서 병과의전쟁에 혈투를 벌이고있는마당에~~~
오호~~~통재라....ㅠㅠㅠㅠ
여기선 잠깐!!
그 제부는 30인데...머리가 홀라당벗겨졌음~~
상상해보시라 그들의모습을~~사위,장모의 뒷모습을..마치 한쌍의 고도리연인!!!
그들은 그러다 문뜩 어처구니없는 자신들을 발견하곤 웃기시작혀서 급기야는 두사람(임산부&산후엄마)의 추접한 엽기행태로 이어지고.....
그것은~~~차마...차마....
그이후 화투판은 깨졌다.이유는 화투깔았던 담요가...젓었기땜!!!!
그후 그들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위해 미역국을 먹으려했으나...이미 바닥~~10인분정도 한 3일먹을만큼 딸을 위해끓여놨던 그 미역국은 그날 다먹어버렸고....
산모와 그 친정식구들은..짜장,짬뽕으로~~~
저녁에 그 산모남편이 돌아왔을땐 이미 모든것이 폐허....
산모는 화투치느라 피곤해 쓰러졌고 그것을 본 남편은 아이땜에 맘아파 누운것으로 착각~~혼자 눈물흘렸다는후문!!!불쌍한제부~~
그리고 그..떼거지들은 싹 사라졌음!!그집에있는 먹을것이라곤 하나도 안남기고 싹~~~~비우고
친정엄마는 갈때 딸에게 몸조리 잘하라고....신신당부!!!
도대체 뭘어쩌라는건지~~~~
미역국도 없고,...담날은 뭘먹으라는건지......
푸하하하하하하하하~~~~~~
2탄은 더~~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