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는 명절에
친정엄마가 챙겨주셨습니다
과일이나 황태셋트같은거
근데 시댁에선 별도로 챙겨주는거 없이
받기만하구 오빠가 꿀이나 생선셋트 같은거 가지고
집에 오거나 제가 가져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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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첨맞는 명절인데
친정에서 안해주기도 그렇구 부담되게 매번 챙기기도 그렇구
시어머니는 받는건 좋아해두 남 챙겨줄준 모르는 성격이라
친정엄마한테 하라구하기도 ...
그렇다고 제가 챙길려니
시댁에 150,000정도 친정에도 150,000정도
명절비용으로 주고나니 솔직히 부담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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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되두 첨인데 챙길까여
아님 걍 넘어 가두 되나여
명절 아니구 평소에
시골에서 고추나 과일 같은거 있음
친정에서 시댁에 보내시는데
명절이다 보니 신경이 쓰이네여
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괜히 욕먹기 싫구 돈쓰기도 싫구(?)
조언쩜 해주세여
만약해야한다면 뭘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