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유부남을 만나고 있거든요.
저두 한번 같이 만나본적이 있는데.
정말 순둥이아저씨에여 정말 착하더라구요 자상하구!.
근데 얘가 점점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아서여.
그아저씨는..
너무너무 가정적이기두 하답니다.
부인을 넘 사랑하구 자식두여.
그리구 걔두 좋아한다구 그랬따구..
예전 연예할때두 너처럼 좋아한적 없다구..
근데.
둘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것 같아여.
잠자리두 하는것 같구여.
근데 걔는 점점더 혼란스러워 하구..
난 먼가.. 모 그런거겠져.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데 그아저씨 정말 착한사람같던데..
남자들은 다똑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