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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코앞..긴장된 맘을 추스리고 시댁식구생각하며.


BY 늬들이
게맛을 2002-09-17

일일히참견,참견!

이 지긋지긋한 남편 식구들..

삼삼오오 모이면

사사건건 나만 들볶아?

오줄없고,

육값떨고,

칠칠맞은,

팔불출이라

구멍난 가슴 혼자서 달래어 가며

십년세월 허비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