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가시는 우리 아줌마들 안녕하신지요? 우리시동생 다음달에결혼하는데우리신랑이랑 오백만원주기로 했는데 제가 아는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하네요.그런데 울시동생 울신랑 결혼할때 삼백줬다네요.우리 아주버님도 많이줘야 오백줄것 같은데....
20일날 저희집에 시부모님과 올텐데 그안으로 결정을 지어야 할것같네요.참고로 울시동생 착하거든요.그런데 남자들은 결혼하면 여자에 의해서 움직인다는데,이렇게 저는 한답시고 했는데 동서시집와서 하느것이 영 도리에 어긋나면 저 돈많이 해준거 억울할것 같아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그럼 다가오는 추석명절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잘 보내세요.우리 아줌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