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훌쩍떠나버렸으면 좋겠네,,정말 속이 외이렇게 뒤집어지는지
시댁 식구들 우리친정못산다고 무시하기 일이고 장가안간 철없는 아주버님 진짜진짜 왕 재수네,,,어떤여자가 시집올려는지 그여자팔자도 안됐고,,,내팔자는더 안됐지,,
작은엄니 시엄니 일찍돌아가신관계로 시엄니노릇할려들고,,추석이라고 싸구려 옷사주며,,니네남편 그동안 얼마나열심히 살았으면 ??毬?제데로 없냐 하시는데,,억울한이맘,,
나애가져도 임신복한번못입어봤는데 그래도신랑은 준메이커옷이라도 사 입혔는데,,그래서 울며 집에왔다,, 서러워서,,5살3살 난 딸아이 손잡고 집까지 훌쩍이며 왔다, 바보가따로없지,,,흐흐흐
헛고생하며 살아온거같다..지금까지 흐,,알부랄드쪽차고 일저질러
8년 이다된지금 간섭받는다는게 왜이렇게 싫은걸까,,
처녀시절 사치도 못해보고 그인간 만나 지금껏 살아왔는데..신랑일자리 못구해 작은집에서 일거드며 사는지금 ,,처녀시절 그냥 보낸 허탈감보다,,작은엄니 눈치보며 사는게 더 괴롭다,,이사가야지 빨리빨리
솔직한맘으론 이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