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힘겹게 남친과 헤어지고..
아주 괜찮은 능력남에.. 핸썸남과.. 알게되었죠..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관계루.. 방송구을 넘나들며 알게된 사람이죠..
아는사람은 많은데.. 전 낯가림이 심해서.. 여러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진 못해여.. 몇사람을 제외하고는..
요즘 전 어쩔수 없는 이별을 선택하고..그아픔이 너무도 크고..깊은 상황이라서..
하루하루.. 힘든나날의 연속이구.. 그사람은.. 그전부터..제게 잘해주고..
참 친절하구.. 부드럽구.. 자상하기까지.......
거기에다가 잘나가는 벤처사장에다가..외모는 어찌나..삐가번쩍한지..
아마..내가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이 없다면.. 분명이..첫눈에.. 반했을법한.......
그러나.. 내마음에 깊이 자리한 사람이 있어서..
난 그저..잘해주는 호의가..감사하구..때론 민망하기만 했죠..
요즘은..제가 이별한 후라서.. 그사람 (오빠라고부름 나이도 나보다 서너살 많기때문에..)이랑 대화하는 시간도 많아지구..소직히 의지가되더군여..
또.. 출신학교도 바로옆학교라서.. 학교때애끼두하면서.. 추억두더듬구.. 어찌나..대화꺼리두많은지..
나 아프다구.. 병원에 데려다주구.. 걱정해주구.. 좋은 밥집 잇으면.. 기억해?x다가..데려가주구..
친오빠처럼.. 어찌나 다정다감한지.. 요즘들어..이사람.참 좋은 사람이다 싶었는데.... 마음이 조금..흔들리려했는데....
그런데..........................................
이사람!.. 결혼한지.. 2년된.. 싱싱한 유부남이라네여.............
그쪽으로는 상상도 하지 않던 일이라.......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와이프가 미국에 공부중이라서.. 총각처럼 보이는 유부남이었던거죠..
한동안.. 마음이 가던 사람인데.. 마음이 참..아프구..속상하네여..
이젠 다신 만날일 없지만..
여기들르는.. 아가씨님들~! 우리.. 두눈 부릎뜨구 다녀야지..
자칫 잘못하면..아?m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단걸 느낍니다..
이런거.. 드라마나..삼류소설에서나 보던 일 아닌가여..
아! 나중에.. 내남편이..저러고 다니면.. 어쩔까? 참..끔찍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