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남에 있는 남당리라는곳으로 대하를 먹으러 갔었다.]
그런데 길은 엄청 막히고 서비스는 엉망이고
뭐 볼것도 없고.. 그렇다고 양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차를 보니 경기 서울 인천 충북 전남
전국에서 다 오는것 같다.
어떤 관광버스는 주차할 곳이 없으니까 길한가운데
대놓고 기사 아저씨 뻔뻔스럽게 길한가운데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그차 한대만 비켜도 차들이 잘 빠지고 나갈텐데...
다시는 안간다 남당리
그리고 킬로수도 속이는것 같다..
다 먹고 나오면서 1킬로 포장해서 오는데
2킬로 먹은것보다 양이 더 많은것 같다.
먹을땐 그냥 주는대로 먹었고
포장은 지켜서서 보고 있었기 때문인것 같았다.
님들 그냥 횟집에서 편히 스키다시도 먹어가며 드시는게 좋을것
같네여...
하도 시달려서 다시는 대하 보기도 싫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