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주 많이 붐비는 지하철 역! 할매 한사람이 쭈구리고 앉은채 울부짖고 있었다. 알구 이놈들아 고만좀 밀어. 내 젖 터지겠네~ 알구 내 젖 터져~ 앉아 있던 한 아가씨! 민망해서 할머니 괜..괜찮으세요. 그냥 여.. 여기 앉으세요. 그러자 할머니 고마워. 아가씨. 휴~ 이제야 살것네. 그럼서 일어서는데 할머니의 품속에서 나온것은 다름아닌 새우젖깔 두봉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