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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젖 터져~


BY 할매 2002-09-30

사람이 아주 많이 붐비는 지하철 역!
할매 한사람이 쭈구리고 앉은채 울부짖고 있었다.

알구 이놈들아 고만좀 밀어.
내 젖 터지겠네~ 알구 내 젖 터져~

앉아 있던 한 아가씨! 민망해서

할머니 괜..괜찮으세요.
그냥 여.. 여기 앉으세요.

그러자 할머니

고마워. 아가씨. 휴~ 이제야 살것네.

그럼서 일어서는데 할머니의 품속에서 나온것은
다름아닌 새우젖깔 두봉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