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나가 올려다본 하늘이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게 합니다 습관처럼 뒷산을 올려다 봅니다 붉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지요 그저 평범한 일상에 점하나 콕....찍어보려구요 시월이군요 느낌만큼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