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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해....


BY 못난 친구 2002-10-03

친구야!
너무너무 미안하구나.
그동안 같은 곳에살면서도 가보지도 못하고

새집으로 이사한지도 벌써 몇년이 되었는데 가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세월만 흘러 갔구나.

이제는 더멀리 이사를간다하니 너무너무 섭섭하구나.
내가 사는것이 좀 그러다보니 이렇게 되었구나.

친구야!
좀섭섭하지 가보지도 못하고 전화 만하고말이야.

이사하면 꼭갈께
우리가 만난지도 근30년이 되어가는구나

너는 마음이 항상 따뜻했지..
내가볼땐 너는 있어도 있는표도 안내고

항상 그마음이 그마음이였지
그래서 내가 너를 못잊는것 같구나

어떨땐 정말 좋은 친구가 나에게도 있구나하고
뿌뜻하게 생각할때도 있단다.

세월이 좀더 흐러면 그땐 내살아온 이야기를
너에게만은 하고싶구나

항상 좋은"친구"야..
항상 건강하고 가정엔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두손모아 빌어보께

잘살아라.....
그리고 한번 갈께


ps...편지는 30년만에 처음이구나

안녕 못난 친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