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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자...


BY 너의여자 2002-10-23

고맙다^^
내게 남자로 다가와준 니가...
알지?
난 항상 니 앞에서
정말로 내가 여자임을 느끼지...
니가 있어 절대로 춥지 않을
겨울을 맞을꺼야
떨어지는 낙엽조차도
바라보기 힘들었던 쓸쓸한 가을은
애초에 내겐 없었던것 같아
니가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한거야
그래.......
난 행복하게 살꺼야
내 행복이 깨지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도 사라진다는걸
난 누구보다도 잘 알지...
이렇게
널 사랑해서라도
또다른 사랑?을 지켜야된다는 사실이
모순인것 같지만
이게 최선의 방법이기에...
.............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추운 이밤
넌 이밤도
내 따스한 이불이 되어
잔인하리만큼 슬픈
내 몸뚱아리에
온기를 주겠지!
.
.
.
사랑해~!
헤어진지 하루가 지났지만
넌 언제나 내곁에 있는거야
언제나...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