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아이들 모두 보내놓고 지난주 티비에서 본 아름다운가게를 가보기로했다.
10시30분에 가게문을 연다기에 시간에 맞춰 딱 그시간에 도착했더니
쌀쌀한 날씨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가게안에선 촬영도하고 물건 사는 사람도 있고...
5명씩 들어갔다나갔다...
난 아들래미 스키장갑과 강아지 인형을 4000원에 샀다.
물건 사는 사람,기증하러오는 사람
보기가 좋았다.
우리는 싼값에 사서 좋고,그 돈으로 필요한 곳에 써서 좋고,남을 돕는데 동참도하고,토요일엔 손숙과의 만남의 시간도 있고...
담엔 우리집의 불필요한 물건을 한아름 들고 가야겠다.
그곳을 나와 낙원상가 악기점에 들렀다가 인사동길 한바퀴돌고
롯데백화점가서 아이옷 구경하다가 명동 들러 겨울 외투보구,다시 남대문들러 쏘다니다가 아이들 돌아올 시간에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왔다.
글구 집에와서 곶감 깎아 열구,주식 올랐나 확인하구,컴하구...
이제 밥하러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