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 햇살에는 그리움이 담겨있습니다.
눈이 아리도록 고운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온다고 약속한 사람도 없는데..
누군가가 나를 찾아올것 같고.
서늘한 벽에 등대고 돌아서면
누가 섭섭하게 한것도 아닌데 그냥 서럽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까지 나이 많은(64년생) 늙은 언니가 되어 버렸네요.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예쁘다고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못생겼다고 말을 합니다.
어떤 이들은 나를 보고 감성적이라 말을 하고
어떤 이들은 나를 보고 논리적이라 말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착한 사람이라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바보 같은 사람이라 말을 합니다.
어떤 이들은 나를 보고 인정이 많다고 말을 하고
어떤 이들은 나를 보고 계산적인 사람이라 말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눈물이 많다고 말을 하고
어떤 이들은 나를 보고 차갑다고 말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가난하다고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부자라고 말을 합니다.
어떤 이는 나를 보고 사랑스럽다고 말을 하고
어떤 이는 나를 보고 보기 싫은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네번째 손가락 같은 사람입니다.
꼭 있어야 하지만 무언가 할일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
홀로 서지도 못합니다.
저처럼 까불다 늦어 버린 좋은 분과 교제를 나눌수 있었음 좋겠네요
(gillhana@yahoo.co.kr)
이곳에 오는 모든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