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맨처음 만난날...
그리고 맨처음 안기던날...
그리고 첫키스...
그리고 첫날밤 예행연습(?)
저는 무서운 영화보다가 얼결에 안겼구요..ㅋㅋ
첫키스는 요상하게도 술집에서 했어요.아마 몇몇사람 목격했을거예요...
예행연습(?)도 제가 적극적으로 밀어부쳐서 그케 (사정이 유별나서...)됐구요...
근데...년도는 기억나는데...게절도 기억나는데...날짜가 확실히 당췌 기억이 안나니..아까워요...잘 기억할걸...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있지만...저는 우리그이 첫눈에 별로 였어요...근데 2번째 만남에서 넘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