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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실례


BY kim2159s 2002-11-13

좀 지난이야기 인데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에서 교육이 있어 강당에서 원탁의자에 많은 사람들이 마주보고 앉아 있었고 여러가지 간식을 놓고 교육을 했답니다.
평소에도 남편은 방귀를 소리내서 많이 뀌는 편입니다.
집에 고구마가 많이 있어 아이 간식한다고 삶아 놨더니
남편이 출근할때 먹고 갔답니다.
그런데 일할때 부터 방귀가 어찌나 나오던지 종일 몰래 뀌곤 했답니다.
그런데 사건은...
교육하는 동안 분위기가 얼마나 진지할까요? 근데
참을려고 했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방귀가 그만..
뽕---옹 뽀옹~~~ 아주길게 그리고 향기로운 냄새까지
순간 교육장 안에서는 서로 마주보고 웃고 난리가 났답니다. 모르는 직원들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 앞에서 여직원 까지 있는자리에서 남편은 얼마나 무안하고 창피했는지 고개를 들수 없었답니다.
그 얘기를 집에와서 방귀 뀌면서 하더군요.
설것이 하면서 얼마나 웃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