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3개월 전(8월 10일) 임신사실을 모르고 대장검사를 하면서 방사선에
쪼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양이라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의사는 아이를 많이 기다린 것이 아니면 수술하는게 나을 것이라고 합
니다. 자기도 책임은 못진다고 하더군요.
지금에 와서야 혹시... 임신이 안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어서요.
지난달에는 거의 매일 관계를 가졌거든요.
그냥 생기면 나야지 하는 각오로요.
수술후 한편으로는 자궁벽이 얇아져서 임신이 안되면 어떡하나, 나팔
관이 막히지는 않았는지,, 무배란이면 어떡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많
이 듭니다. 겨우 3달이 지났는데 말이죠. 마음이 조금 편치 않거든
요.
임신시도를 조금 해본다음에 안되면 병원에 가는 것이 나을까요.
전 혹시라도 자궁에 이상이 없는지 다음달에 가보려고 하는데.
중절수술의 후유증이 큰지 알고 싶어서요.
선배님들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