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홀시아버지 90까지 모시고 살면서 잔소리에 잔소리에, 일년에 제사 10번,,,그때 마다 솔잎을 따서 술을 만들어서 제사 지내게 하더군요.
그 뿐이 아닙니다,부엌문 열고 쳐다 보면서 오만 잔소리 하시더니..고추장 담그기,,된장 담그기 ,,,,떡만들기,,,호박감주 만들기..
어휴 할아버지가 아는것도 많아,,
그 힘들시집살이 잘도 참더니,,,
시어버지 돌아가신지 5년
지금 그 잔소리가 그립답니다..
한사람이 도자기 만들듯이 만들기는 쉬워도 ,,명품을 만들기는 어렵다고,,,자기에게 갖은잔소리 해서 명품만들어 주었다고 하면서 ,,, 고추같은 시집살이 책을 만들었어여...
지금은 된장 ,고추장 잘만들고,,소나무 잎으로 술을 잘만들어서 상금500만원 타고,,농촌지도소에서 지원받아서 된장공장 만들었어여
한사람이 한사람을 길러내는것을 ...잘참고 견디어서...
인내는 쓰다 그 열매는 달다..
그 엄마 저하고 봉사활동 함께 하는 친구랍니다..(40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