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양태성이라고 합니다..
다른게 아니옵고..
저희 아빠의 좋은 친구를 찾아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요즘 날도 싸늘해지고 해서 그러신지..
부쩍 외로워 하시고 해서 좋은 친구를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 없나해서요..
아빠는 등산을 좋아하세요.
같이 등산도 다니고 같이 지난 세월 얘기 나누면 차 한잔
나누실 분 어디 않계세요?..
저희 아빠는 55년생 양띠세요..
정말 정직하신 분이고 또 성실하시고 인자하신 분이세요.
20살이 넘어서도 어린이날을 챙겨주셨고..
저 성인식때도 남자친구 없이 아빠께서 장미꽃과 반지를
사주셨어요.. 시장에 포장마차에서 술도 한잔 사주셨구요.
크리스마스에도 아빠와 저희 자매 명동에 가서 눈맞곤
했습니다. 그냥 그 분위기에 취해서..
그냥 둥글둥글 모나지 않으신 분이예요.
정도 아주 많으신 분이랍니다. 딸의 입장에서 볼때는..
고향은 경기도 이천이시구요..
사시는 정도는 아파트도 있고.. 차도 있고..
그냥 중간정도 되세요.. 너무 잘살지도 못살지도 않고..
그냥 그럭저럭..
좋은 친구 되어주실분 어디 안계세요?..
아빠와 친구만 되어주신다면..
제가 덤으로 정말 딸같이 잘해드릴께요..
전화부탁드릴께요..
02-665-9086,016-247-102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