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5일은 울신랑 한달동안 뼈빠지게 일하고 급여을 받는날이다..
남들처럼 큰돈을 벌어오지 않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항상감사하며
수고했다는 말을 잊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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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을하다가 내가 회사을 그만둔지 3개월째인데...
이거저것 지출할것 제하고나면 생활비마져 남는게 없다...--;;
내가 그리 헤푼거같진(?) 않을데 왜 매번 이러는지..
내년 3월이면 우리 아가야도 태어나는데...
오늘아침 통장정리하는데 갑자기 막막해져.. 온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아무래도 아가야 낳고
일을 해야될까부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