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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 같다 친정때문에


BY 짜증 2002-11-29

웬수같은 동생이 하나있다
그동생 때문에 친정집은 늘 한숨이 끊이질 않는다
사기당한 빛때문에...얼마나 멍청하면 그렇게 당할수있나

그중에 카드빛은 봉급압류로 들어갔고 거기에 사채까지
사채빛이 200만원인데 벌써 이자만 원금만큼들어갔다
한달 아니단며칠만 이자가 늦어져도 사채업자들이와서
날리친단다
늙으신 부모님 애타하는 모습에 내가더 미칠것같다

멍청한 동생 눈에서 눈물좀 쏟게할려고 모르는척 내버려뒀다
지가 저지른일 알아서 해결하라고 ....
그렇게 급하면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마련해야 하지않는가
어디가서 단돈 몇만원도 못빌리는 주제에

남편도 절대로 도와주면 안된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평소에 성실지도 정직하지도 않기에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다
도데체 왜그렇게 인생을 허비하며 사는걸까
왜 저로인해 가족들이 피해를 보며 사는데도
정신 못차리는 걸까

오늘하루도 철없는 동생때문에 부모님은 한숨으로 늙어가시겠지
나는또 어찌해야 되는건지
그냥 귀막고 살아야 하는건지...
나혼자라면 어디라도 잠적해버리고 싶다
하루가 지옥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