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사정으로 취업을하려 구직싸이트에 올렸뜨랬죠
담날 전화가 때리링 울리네여 웬지 불길한 예감에 여보셔여..
저~ooo이시죠 네~ 같이 일을하고싶어그러는데 한번사무실로
나와주시죠..전지금 몹시독한감기에 걸렸껄랑여 그래서 그핑게로
일단 시간은 하루이틀 벌었는데 막상 예라고 답하기에는 내가
넘 요즘사무실 분위기도 잘 모러걷고 해서불안하기만하네여..
낼이나 아님모래쯤에는 사무실엘 들러야하는데 나 떨려서 어쩌죠
결혼전에는 컴으로 건축일을했었는데 손을 놓은지도 어언 5-6년
지금과는 사뭇 분위기가 마이다를터인데 거카고 요즘 젊은이들
그래픽하나두울 몰러는이 없을 터인데...
나정말 떨려 글이자알 써지질않으네여..
혹시 이글읽어시구 지금 인테리어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미시계시면
조은좀 부탁함다..그래픽을 잘하면야 좋겠지만 어느정도 기초상식이
있어야하는건지..아님 현장에서배우는것이 더나은지..
초보는 아니구려 경력으로 가는건데 어느정도는 알아야할것 같아서여..저에게 용가를 주실 행님어디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