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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모으고 있어요....나이값 못하는 건지.....


BY 연지 2002-12-06

우연히 인터넷에서 인형 사이트를 접하고
인형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주로 바비인형 사이트들인데..
바비는 왠지 정이 안가고..무서워서...

일본인형 제니 라는 브랜드를 우리나라 손오공 사에서
제작해 팔더군요...

갑자기 어릴때 생각이 나면서..
너무 너무 빠져들었답니다..

이나이에 웬 인형..(사실 삽십이 넘었어요..)

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정교한 소품이며 의상...
너무 귀엽구 이쁜 얼굴...

늦바람이 더 무섭다고 하더니..
미친듯이 달려가 (분당에서 명동 아바타몰까지..)
마구마구 샀답니다...

그리고 손오공 자체 브랜드 연지 라는 고전 인형은 정말 짱 이예요..
한복을 입고있는데.
얼마나 고운지..
속눈섭도 진짜로 달려있고..

쓰다 보니까 인형 홍보 글 처럼 되어버렸는데..
원래의 취지는
제가 좀 비정상이 아닌지 아컴님들의 자문을 구하고 싶었거든요..

이나이에( 아이가 벌써 여섯살입니다)

인형을 가지고 놀다니...

이런현상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어릴때 정서적인 문제가 있었거나 하는 결과는 아닐까요...

갑자기 그런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옷 저런옷 갈아입히면서 노는게 왜 이리 재미있는걸까요..

남편이 알면...죽음이에요...


저 정상 아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