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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급해요.. 다들 조언부탁드려요..


BY 갈등녀 2002-12-06

안녕하세요~!
혼자 많이 갈등을 하다가 답이 나오질않아.. 선배님들께 조언을 좀 얻으려고요...

내년 가을정도에 결혼을 하려고하는 사람이 있어요.. 사귄지는 3년정도.. 2년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현재는 홀어머니신데요..

궁합을 보셨는데.. 결혼하면.. 남친이 단명할 팔자라고.. 죽어도 전 안된다고 하시네요.. 아직 절 만나보신것도 아니고.. 단지 궁합만으로 그렇게 반대를 하시는데요...

저도 그 얘기듣고 많이 힘들어하다.. 일단은 부딪혀보기로했거든요..

근데.. 남친어머니가.. 남친과 얘길해도 통하질않으니.. 제 핸폰번호를 갈켜달라고... 절 만나서 헤어져달라고.. 절 설득해보시겠다고 하나봐요... 제 남친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 그러구요...

이번에.. 남친이 2틀정도.. 친구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부산엘 내려갔는데요.. 내일쯤.. 혼자서 어머닐 찾아뵈면 어떨까.. 고민중이거든요.....아직 어머닐 만나뵌적도 없구.. 반대를 심하게하셔서.. 집에도 가보질 못했거든요....

지금 맘같아선... 혼자 찾아뵙고.. 이런저런 말씀을 편하게 나눠보고싶은데... 넘 실례가 되는 일인지요??

남친과 같이 가는것보다..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아님.. 절 너무 당돌하게.. 볼지도.. 제가 어머니께.. 설득당하고 올지도 모르고...

어케하는게 좋을까요????

처음가는거니까.. 남친이랑 같이 뵙는게 나을까요?? 아님 혼자 찾아뵙고... 이해를 부탁드려볼까요??

선배님들~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둘이 안좋아 헤어지는것도 아니고.. 단지 궁합때문에 그러는게 넘 억울해.. 어떻게든.. 노력해서... 남친과 헤어지기 싫거든요...

홀어머니에 아들하나라.. 모시고 살아야하기에.. 벅차긴하지만... 반대마시고.. 절 좀 받아드려주셨음 좋겠어요...

어머님을 설득시킬수 있는 방법이나.. 제가 혼자 찾아뵙는건 어떤지... 꼭 조언부탁드려요^^

남친한테만.. 짐을 지우는게.. 넘 안되보여서리.. 힘이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