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확실히 해 둘것은----
현재 본인은 지지 후보가 아무도 없습니다.
궂이 하나 더 덧 붙이자면.
여성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 할 생각이었었는데...
유일한 후보감이 도중하차를 해버려서 안타깝기 한량없음.
(누가 돼든 그래도 여자가 대통령 되면
남자들 이해할까 말까한 여성들 고충.-----
하나라도 더 이해하고 공감해서 정책 반영에 우선시 해 줄거란 기대와 확신 때문에...
아이와 여성이 보호받고, 차별 받지 않는 부드럽고 편안한 세상이 그리워요.
제 개인 생각엔 세상 지도자들이 모두 여성들이라면...
세계가 오늘날 마냥 아귀 다툼 속은 아니었을 거란 생각이거든요.
물론, 여성들도 때론 남성들보다 지독히 다툼을 벌일때도 있지만...
모성의 영향으로 심각한 상황까지 진행시키는 일은 훨~씬 적을것이 분명하다고 생각되고.
그만큼 세상이 편안해 졌지 않을까요???.....................)
[본론]
모 대선후보에 대해-----참 지겹게도 모 당에서
병역 비리 타령이다.
즈그들이 검찰조사하라고 했었고
즈그 정권하에서 나온 조사 결과도 부정해가며
아직도 그 타령인데 지겹다.
지겹다고 생각해서
정치쪽 관심도 안 가졌었는데
요즘이 어떤 시국인가!...
누군가 골라서 찍기는 해야겠는데---
L후보?---
사실 완전한 빈곤층 출신은 아닌 나지만...
그래도 그이보면 배고픈 자의 아픔을 알까 싶다.
김 영삼 대통령도,현 대통령도.. 당선전
나는 그런 생각을 가졌었다.
즈그가 뭔 말을 떠들거나 그게 말로 알 일인가?...
고초야!.. 자기가 대통령 한 자리 해먹겠다고 사서 한 거고.
내 자식 키우는 사람이
처녀보다 애 잃은 부모 심정 절절이 동감하는거 아니겠나----
자기손으로 처 자식 애처로이 부양해보고
한푼 동전이 없어 굶어보고, 걸어 보고 한 이가
대체 누구인가?.....
겪은 사람은 알것이다.
집에 밥 두고서 내가 안 먹고 있는것과
정말 없어서 먹지 못하는 그 배고픔의 차이 말이다.
그런 맥락에서
N후보----
또한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혼자 서려 발버둥쳐 본들(그럴 생각은 있나 모르겠지만..)
뿌리며 가지며 몸통이며, 선생(?)께 박혀 있는데...
꼭두각시를 면할수 있을까 싶다.
내 예상대로
J -씨를 이용해서 쇼를 하더군!!!------
의원 몇이 탈퇴해서 J--를 부추겨서
대선 후보로 나서게 해 놓고..
(야, 너 된다.
월드컵 이후에 니 인기 봐라!..
우리가 밀어줄께 나가라!...)
그러고 후 단협이니하며 , 일 만들더니.
시나리오대로 결국 원점으로 돌아 왔지만...
그 동안 언론 보도는 독 차지하다시피 하며
교묘히 선거 운동했고
판세 전환의 효과는 다 ?아 먹었다.
그게 다 누구 머리에서 나왔게!!!????????------
그러거나 말거나
만일 결과가 반대였다면 지지할 마음도 있었다.
왜냐!!!
순전히... 외국에서 정상 회담시 TV에 비쳐지는 그림이 좋아서
우리 대통령이란거 실망스러워 보이지 않고 싶어서...
동감인 분들도 있을줄로 안다.
'에이?'회담 같은거 할때
비쳐지는 그림에 갑자기 골짜기가 생기고 그자리에
서 있던 분들을...흐흐흐(ㅛㅛ;)
억지로 그 사이에서 위엄 떨며 서있던 모습이
내 시선엔 너무 너무 애처로웠었다.
그래서 그런 생각도 들었었다.
나라가 부강했다면...
난장이를 대표로 내보내도
감히 우리를 모르고 우리를 업신여기거나
대표 외모로써 한 나라를 짐작하고 평가할 사람은 없을텐데...
미국 대통령을 가정해 보자.
미국 대통령이 머리만 데굴 데굴~~굴러서 나온다 한들
어느 누가 감히 웃긴다고 생각하랴.
오히려
역시 미국은 민주주의의 꽃이요,
인권 평등의 신화같은 나라다 보니
저런이도 대통령에 당선 될수 있구나......
감탄하고 존경해 마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이름도 모르는 아프리카 어디의
인구 100만도 채 안 되는 나라의 원수라며
전통의상으로 거시기만 겨우 가리고 등장 했다 치면,
아니면 생김새가 개코 원숭이랑 똑같다고 해보자.
나나 당신은 어쨌을거 같나요?...
그래도 한 나라의 장인 이가 그리 했을땐
나름대로 자기 민족과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지극한 자부심으로 그리 할수 도 있을 일이지만...
TV를 통해 지구촌 시대에
화면상에서 낯선 나라 낯선 대표를 바라보는
수십억 인구중 과연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그 나라를 제대로 평가하려 할까요?.
선입견의 두터운 장벽 너머로 말입니다.
저런이가 대표라고 나온걸 보건데
저 나라는 아직도 미개한게 틀림없어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그런곳에 태어나지 않았음을 감사하겠죠.
비약이 지나치다 욕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런 생각 한번도 안한 이가 계실까요?...
폐 일언-----
그런고로
그 사람은
얼굴마담 시키고
정치야 미국식으로 정당에서 운영해 나가면 좋겠다 싶었는디...
입맛대로 되지 않아서
내 표는 다시 부동표로 전락 되었건만...
그런데,
L----후보는 지난 몇년간을 현 정권측에서 그리 씹어대려
별아 별 짓거리 다해 놓고도
기껏 아직도
제 일 껀수로 우리는게
병풍이니...
달리 비방 내용이 큰게 없는건...
그건 그 후보가
그래도 놀던 물 탓에 그 만큼 깨끗한 생활을 하였다는 반증일까요?..
아님, 국정원이 능력 없어진 탓일까요? (^^;)
적어도
군대 안간 아들놈들 면목 없어서
누구처럼 미국에서 호화 생활 시키진 않겠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