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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받지않았다


BY onwith 2002-12-10

어느날 석가모니께 온갖 욕설을 퍼부으면서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 입에 담을 수없는 갖은 험구를 다 듣고난 석가모니께서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벗이여 그대에게 어떤 사람이 좋은 선물을 가져와 내밀이었을때 그 선물을 그대가 받지 않으면 누구의 것이 되겠는가?" - "그거야 물건을 받지 안 받았으니까 그사람의 것이 되겠지요." "벗이여 그대는 아까 나에게 온갖 욕설을 다 퍼부었다 그러나 나는 그 욕설을 하나도 받지 않았다 그럼 그 욕설은 누구의 것이 되겠는가?" 그러자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그 사람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