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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부부


BY 롱 타이즈 2002-12-11

언니 요즘 남편이 잠자리에 관심없나봐
그래 그럼 야한 잠옷을사라

그래서 빨간 잠옷과 검정 잠옷을 샀다
빨간 잠옷을 입고 남편을 기다렸다

야야 거 넘 뻘겋다 조명꺼라
다음날 검정 잠옷을 입고 남편을 기다렸다
야야 넘 어둠다 조명 밝히고 자자

언니야 남편이 반응이 없다 어쩌지
그럼 마지막이다 홀딱 벗고 자라

홀딱 벗고 남편을 기다렸다
침실로 들어온 남편왈
야야 거 다림질좀 하고 입어라

이잉(뱃살 주름을 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