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정말 집걱정 안해도 될텐데...
주택보급률이 90% 대라굽쇼..?
그러 모하나 한집에서 몇채씩 갖구있는걸...
살지도 않을집 왜 갖구있는건데 도대체...왜 왜 왜 !!!!!
전세로 살다가 미친척하구 지난가을 집을 알아보러 다녔었다
도대체 집주인이 살고있는 집이 열채에 한채 될까말까였다..
심지어는 집쥔이 제주도 산단다..
여기는 그 말많고 탈많은 분당이다..
우쒸...제주도 사는 인간이 왜 분당에 집을 갖구있냐구....
진짜 열받아서 포기했지만..
아무리 돈이 최고인 세상이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어케 1년 사이에 집값이 1억 이상씩 오르나...
사람들은 강남만 그런줄 안다..
천만에 마나만의 콩떡이다..
분당..
강남 저리가라로 올랐다..
오른 비율로 따지면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 않다..
32평이 4억 2천에 내놓아진 데도 있다..
더 웃긴건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말라 랜다
집주인왈 당장 급한것도 아니고..
집이 이것만 있는게 아니니 절대로 내릴수 없단다..
그거 분양가 1억도 안되는 거였다..
다른사람들 얘기한다 멍청하게 남들 투기할때 너두 하지 안하구 이제와서 욕하냐구...
투기안하구 그저 모아서 집사보려 했던 사람들이 멍청이 소리듣고 욕먹는 세상...
빚얻어서 너두 사면 되잖아 너두 남들처럼 시세차익 남기면 되잖어..
돈두 없지만 정말 그렇게 부동산 투기열풍에 편승할순 없었다..
이젠 집 안사기로 했다..
사람들은 말한다..
돈두 없는게 그럼 더 시골루 가지 뭐하러 비싼동네에 살면서
불평불만이냐...
그게 해결책인가...
돈없으면 그저 지방으로 지방으로 가는게 해결책인가...
어차피 모든 물가라는게 오르기 마련이고 세월이 지날수록 화폐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식의 폭등은 안되지 않는가...
도대체 돈 이 돈 값어치를 못하는 세상...
악순환은 계속된다..
어마어마한 집값에 서민들 임금인상위한 노사투쟁은 계속된다..
왜냐면 기존의 월급으로 집장만 물거너 가니까..
한명 벌어 도저히 살수없는 세상이 왔으니까..
수도권에 인구 천만이 사는데..
생활기반이 거긴데 무작정 어디로 가겠는가..
죽을때...집!!!!! 하고 죽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