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 후면 나랏님을 뽑는 날이다.
과거 우리는 신중하지 못한 선택으로 성군의 탄생을
지켜보지 못했다.
이 순간 우리는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고 나라를
발전시킬 일군을 뽑을 수 있을까?
대부분 국민들은 고민에 빠져 있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이 잘 되기 위해서는 투표를 하여야 하고,
그 전에 우리는 나라를 망친 정권에 대해서는 심판을
하여야 한다.
개인적인 인기에 편승한 선택으로 잘 못된 것을 밝혀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 큰 상처를 안고 갈 수 밖에 없다.
대통령 후보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여도 ??은
상처를 도려내지 못할 분이라면 우리는 선택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과거 한나라당의 실정으로 IMF를 초래하였다고 맹공을
퍼부었던 사람들이 개혁을 외치면서 얼마나 많은 비리가
있었던 것을 상기하고 선택하여야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