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울 아들넘 이야깁니다.
블럭을 갖고 놀던 아이가 갑자기 큰소리로 우는겁니다.
나:**야 왜그래? 어디 다쳤어?
아들:아니야.엉엉엉..
나:그럼,왜그래? 울지말고..
아들:개미가 내 블럭 갖고놀아.엉엉엉
나: ??..
블럭을 자세히 살펴보니 개미가 기어가고 있었읍니다.
욕심많은 울 아들 개미랑 같이 갖고 놀기 싫어 울었답니다.
나참...
또 하나
과자를 두봉지 사서 **와 동생에게 하나씩 줬는데
우리** 지것 거의 다 먹구는 동생에게 가서
"내거 먹어.이많큼 줄께." 하며 주더니,
"내꺼 줬으니 너것도 좀줘."
하면서 동생것 다 가져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