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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아 이제 그만 화 풀어..
BY sheba 2002-12-17
수진아... 너랑 나랑 연락 끊긴지도 3년이 넘었어..
그때 너랑 다툴때 너랑 나랑 친구 않해도 좋다는 말은
정말 그런 뜻이 아니라...
나는 그만큼 결백하다는 거였는데...
너가 이해해줄주 알았는데...
나두 미안하다...
너가 너무 보고 싶어..
난 이제 결혼도 해서 주부가 되었어..
몰랐지?
결혼식하면 너가 꼭 와준다구 했었는데...
너가 내 결혼식날 없었다는 것이 제일 슬펐어.. 수진아 연락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