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47

고맙다. **야


BY 훈맘 2002-12-20

오늘 울 애 붕 떳다.
놀이방에 시간제 맞겼다.
근무시간중 가서 사~아짝 보았다.
자-알 적응 하는것 같다
3일 설명하고. 훈련하고 했다.
그래도 걱정스러워 하는 나를 보며
`엄마 **이 잘할수 있어`
하고 자신있게 말했다.
아침 6시 반에 더 자고싶은데도 참고
군소리 없이 일으나 준것도 고마운데
자신있게 잘할수 있다고 까지해주니
고맙긴해도 안스럽긴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대견하다.
**야 건강게 커주고 있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