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루종일 거의 집에 있는 사람입니다. 다음달이 산달이고요,큰애는 7살입니다. 저의 고민은 여기 이사온 지 1달가량 되었는데 윗층 얘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때문에 무척 신경이 쓰인다는 겁니다. 2번 경비실을 통해 말을 했는데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제가 예민한 건가요? 낮에 뛰는 것은 그냥 참고 넘어가야 하나요? 밤늦게는 뛰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