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너무나 답답한 맘에 여기에 글을 올렸답니다.
내 처지를 이해해주는 답변에는 고마운 맘에 눈물도 흘리고,
날 책망하는 답변에는 서운한 맘에 눈물도 흘리고..
그런데 그 모든 답변들이 나에게 위로가 된다는 겁니다.
나같은 처지의 사람도 많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내 잘못을 보게해 주기도 하고 암튼 여기 글 올리고 나서 맘이 마니 편해졌어요.
약간 귀찮아도 답변 답글 마니 해주자구요...
아줌마.. 화이팅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