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는 미국의 여론을 잘알고 계시다는 의미에서
(미국에 사는 시누이를 언급하셨는데요.)
전 .미국에..삽니다. 이곳에서 자라고 공부하고.오랫동안 살았습니다
글쎄요.
몇몇 신문의 사설 가지고 마치 미국의 여론이 한국의 반미감정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고.생각하시는건 한마디로
"무리" 입니다.
과장이라는 거죠
시누이에게서 생생한 미국의 여론을 들으신것이라면
시누이 주변의 몇몇 분들의 의견과. 시누이님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포장된 여론이겠지요..^^
저도 한미 관계의 감정적인 접근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님께서 상상하시는 그런 여론은 아직 형성된것 없습니다.
인터넷 야후 게시판의 몇몇 더러운 글을 쓰는 사람들의 의견을
한국을 대표하는 의견으로 생각하시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이후. 반미 감정이 더욱 거세어 진다면.사실. 미국에 사는
한인 교포로써.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 나라를 싫어하는 나라 국민을 좋게 봐줄리는 없기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현싯점에서
님께서는 님의 주장의 타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오버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한국의 반미감정으로 인한 미국인의 원성이라...^^;;
그리고 한국산 물건의 불매운동이요. 저도 그 문건 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주절거리는 몇몇 성질 급한 사람들의 글을
미국인을 대표하는 주장으로 생각하시지 마세요
미국 사람들은 매우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