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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딸 백일이에요~~~


BY 딸딸딸 엄마 2002-12-31

눈물로 만든 세번째 딸입니다 저희 부부 실수로 생긴 원하지 않았던 셋째아이 저희 남편 반대가 대단했습니다 자긴 두아이로 족하다고 자긴 능력이 안된다고 옆집 아저씨 애를 뱃다해도 그리 냉정 할순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자식키우는 엄마 입장에 나와 함께 숨쉬고 있는 아이를 지울수없어 울기도 만이 울었지요 어쩜 임신인줄 몰랐을때 꿈을 꾸었는데 제가 애를 안고 전철역 앞에 서있는데 아줌마 둘이서 돈뭉치를 가슴에 끼워주며 어차피 키우지도 못할애 놓고가라고 하는거예요 제가 막 갈등하고 있는데 기차가 오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얼릉탔죠 그래도 내새낀데 하며 근데 아줌마들이 포기를 못하고 막 창문을 두드리며 ?아 오는 거예요 꿈이 어쩜 ....그꿈 태몽도 아니고 참 슬픈 꿈입니다 반대를 무릅쓰고 난 아이 또 딸이었습니다 전 두딸아이 엄마거든요~ㅎㅎㅎ 그아이 뱃속에선 네게 눈물을 주었고 세상에 나와선 나에게 행복한 웃음을 준 우리아이 반대했던 남편도 이뻐 죽습니다^^ 2002 년을 마감하는 오늘 백을을 맞은 나의 셌째 딸에게 영원 한 행복이 있기를 빌며~~~~~~~축하한다 ~~~솔아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