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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여미고,역사의 새 아침을 열어 가야..


BY jhoh77 2002-12-31


오늘은 2002 년도의 마지막 날입니다.지금까지 제가 살아오면서
들어본 바에 의하면,이 시기에 쓰는 표현중에 가장 귀에 익숙한
것이 바로 < 다사 다난했던 한 해 > 였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정말로 다사 다난했던 한 해였다 생각이 듭니다.여러
가지 일들이 명멸하였지만,누가 뭐래도 가장 크고 뜻깊은 행사는
대통령 선거 였다 봅니다.우리나라의 경우,결선투표가 없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분이 당선이 됩니다.선거 결과를
보니, 기권한 사람들과 반대한 사람들도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였습니다.일단,
선택을 한 이상,그분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합니다.서로 편이 갈라져
경쟁하고 대립하던 때의 앙금을 여과해 버려야 합니다.다들 아시다
시피,이런 경우의 마음 자세를 독려하는 표현이 동.서를 막론하고
그 내용이 같습니다. 한자 성어에 < 왕자 불간 > 이나,영어의
< LET BYGONES BE BYGONES > 를 한번쯤 음미해 보아야 할 시점인가 합니다.

온 국민들이 서로 믿고, 서로 존경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칭찬하고, 서로 남을 올려 주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그러
자면 국민 각자가 응분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소위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자세도 < 환골탈태 > 의 큰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봅니다.

< 자리가 높아질수록 .더욱 남을 섬겨야 한다> 는 말도 있습니다.
21세기는 , 남을 잘 섬기는 자가 지도자가 되는 시대 ( 이름하여,
SERVANT LEADERSHIP 의 시대 )라고 합니다.

-누가 더 크고 권력이 있느냐 하는 다툼을 버려야 합니다.
-남을 섬기는 자가 복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남을 섬기는 자가 더욱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내려서면 남이 올려주고,내가 올라서면 남이 끌어 내린다는
인생의 법칙을 우리 모두 되새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부정부패도 척결하고, 인사청탁도 근절해 가는 ,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실현을 위해 매진해야 할 때라 생각 합니다.

**2003 년 새해에는, 항상 좋은 소식만 듣고, 남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도 흑자 인생을 사는 것은 물론,국가와 사회적으로도
생각의 대전환을 통하여 미래의 비젼을 다지고 실현해 가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