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이 몇일전부터 와서 해리포터 영화보고 피아노며~
온 집안이 떠들썩 거렸다
서로 컴 게임할려고 지네들끼리 싸우질 않나 ~
먹는데서는 경쟁이고~
아뭇튼 우리 어렸을적 침발라놓고 먹던 기억에 웃음이 저절로....
지금은 자식들이 많지않아 다 잘먹이고 귀하다
그런데 한테 모아놓고 음식을 주니 ~평소에 혼자서는 먹지도 않더니
만 그 난리를 친다
가락동 시장에서 싱싱한 횟감이며 평소에 비싸서 살까말까한
왕새우며 해삼 굴..등
역시 애들은 피자며 통닭~
신나게 먹고 놀며 ~ 뭐 잼 있는 놀이가 없나~하다가 온가족이 모여
윷놀이를 시작했다~
얼마나 애,어른없이 동심으로 돌아가던지~윷놀이에 시간가는줄 모르
고 ~요렇게 잼 있는 놀이가 엄써~
북적대는 아파트의 소란은 옆집 아줌마도 이해 하리라~목청껏 떠들었
다 이게 사는 재미고 명절의 냄새가 풍기나 보다~
다 보내고나니 아침에는 조용하고 심심하다
어제남은 음식에다 밥말아먹고~
카펫이며 이불위에 과자 부스러기며~ 일~ 꺼리~산더미이다
올 한해는 우리집의 행복과 물질과 내가 사랑해줄수 있는 가족과 그
리고 필요한 복만 내주위를 찾아 왔으면 좋겠다~
여러분은 새해에도 하시는 일마다 의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