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동서에게 어느선까지 깍듯하게 예의를 지켜야 하는가?
그녀의 생일까지 챙겨서 전화하는것이 당연한 것인가?
그녀가 시댁에 내려오면 내가 휴가중이라도 시댁에 가야하는가?
그녀가 명절음식하게 던 절반 내놓으라고 하면 OK?해야 하는가?
그녀의 얼굴을 보자마자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엎드려 인사해야 하는가?
그녀는 딸둘인데 내가 아들 이라고 호칭하는게 그리큰 죄목인가?
제사도 반반씩 모시자고 하는데 그렇게 해야 하는가?
부모님도 반반씩 돌아가며 모시자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해야하는것인가?
그녀의 남편이 나보고 형제간의 의리 상하게 한다고 하는데 난 말대답할수 있는가?
그녀의 잔소리를 얼마만큼 들어야 하는가?
한마디로 윗동서가 미운짓만 골라서 하고 시댁일은 내팽겨쳐 두고 매일같이 차산다고 돈가져가고 집산다고 돈 가져가면서
시댁에 쓰는 비용은 단돈 10원이라도 갖다가 쓰려는 그 저의를 생각하면 너무 웃겨서....시부모님 아직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돌아가면서 모시자고 하고 제사 비용도 나중에 절반씩 내고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고 지 꼬라지 나면 소리빽빽지르고 지새끼밖에 모르고 내새끼가 지새끼 건들면 싫다고 하면서 밀어내고, 지 신랑한테 뭐하고 밤새 새뇌시키는지 몰라도 그 남편놈까지 나를 형편없는 제수씨로 생각하고 , 다들 지네들 욕하는지도 모르면서,...
정말 시부모 앞에서 사이좋은 동서지간 하는게 왜 이렇게 역겹고 신물이 나는지...윗동서가 딸 둘 낳은게 나의 큰 죄인양 아들 낳다고 자랑한번 못하고,,,,그녀 눈치보느라...
그녀가 얼마만큼 싫은지 젤루 싫은 벌레가 내몸을 스물스물 기어다니는 것처럼 싫다...그녀만 보면 너무 싫어서 헛구역질이 나오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이...그녀의 대해서 노이로제가 걸린듯 싶다...
대화를 하려해도 얼마나 말을 잘하고 말빨하나는 타고 났다라는게 시댁식구들의 말이고 시부모조차 지손으로 갈르치려하니 얼마나 말빨이 샌지 ..... 암두 못이길것이여
이런 그녀를 어느 선까지 내가 예의를 지키며 윗동서로 대접해줘야 하는가?
너무 너무 싫고 이번 설에 그녀를 볼것 생각하면 벌써부터 현기증에
토할것만 같다....]
울렁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