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002년 11월 30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직접가서 자동이체를 해지 했습니다.
직원이 다음달 부터 지로로 청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2월 청구서가 왔습니다.
자동이체 해지가 되지 않았는지 청구방법이 달라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 자동이체 해지를 한이유가 제가든 AIG보험을 해지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글쎄 본점으로 와서 직접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해지하는것도 그렇게 힘들더군요.그래서 통장의 잔고를 없애는 방법을 선택 했지요. 매달 27일이 결재하는 날이기에 그달 인출 날자인 현대백화점 납입방법을 변경한것입니다.
보험드는건 앉아서 들었는데 해약하는건 아이들 들쳐업구 가서 해야하는 실정이 참 막막해서 내린 결정 이었죠.그러나 보험사도 결재일이 27일인데 12일 20일 27일 말일 이렇게 돈을 인출해 갈수 있다는것을 몰랐습니다.
자동 해지가 되게 하려고 애썼던 전 결국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다빠져 나가고 거기다 현대백화점의 이중지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직원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그랬더니 지로로 넣어주세요 라고 했는데 이런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은행에 가서 지로용지로 보내라고 하여 지로로 돈을 보냈습니다.
결재날자에 정확히 돈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27일이 지난 4일후 12월31일에 또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갔습니다.
그돈은 의료보험과 국민카드 엘지카드 통신비를 결재할 돈인데 모두 연체가 되고 말았더군요.
엘지카드에서 연체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이상하여 통장정리를 하러 일부러 나가야만 했죠.
통장정리를 하니 정말로 잔고가 없더군요.
이상하여 대조해보니 현대백화점에서 또 돈을 빼간것이었습니다.
그런데 16일이 지났는데도 전화한통 없군요.
그래도 믿으려고 했던 백화점의 신용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군요.
물건땜에 화났던 두차례가 있었는데 이젠 이런 일까지 있으니 화가나서 이곳에 제 사연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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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일에 결재를 해주었고 4일이 지난후에 또 돈을 빼가다니...
원금이야 돌려받을수 있겠다지만...설마 원금까지 안주진 않겠죠.
그러나..전 그 돈이 인출 되어 다른 카드와 공과금이 연체되어 연체액을 지불하게 되었다는것과 정신적인 피해보상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제 권리를 찾고 싶습니다.
두리뭉실 살았던 저 같은 사람들 이젠 그만 우롱하도록 말입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몇천원이 연체되도 그때마다 다음달에 연체액을 지불하라는 청구서를 보내면서 고객의 돈을 이중으로 받고도 손해배상을 안해준다면 말이 안되죠.
그리고 연체가 될때면 시간이 많아서 인지 친절하셔서 그런지 집으로 전화까지 주시면서 어찌 고객의 돈을 이중으로 받고도 전화 한번 없으며 여적 그 돈을 돌려주지 않는 것입니까?
여러분도 통장에서 인출 되는 금액이 정확한지 이중 인출은 아닌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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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소리로 우리 우리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합시다.
넘 속상하여 잠이 안옵니다.
그런데 이놈의 메가페쓰는 3분마다 끈겨서 글쎄 제가 섰던 작문의 글이 허사가 되게하고 이렇게 다시 썼습니다.
메가페쓰 또한 그렇군요.그저 끈겨도 .가만 있으니 돈이나 받아가고 뭐여요.
일단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대한 분노로 전 지금 넘 속상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권리를 찾읍시다.
한목소리로 좀 외쳐주세요.
우리는 바보가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