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나친 스트레스의 해결책으로 여러가지를 모색하던중
구직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네요.(지금 정신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졸에 특별한재능이 있지도 않고
시간제약 또한 직장선택폭을 좁혀 놓네요.
아이가 많아(3) 놀이방에 보내게 되면 월급 대부분을 원비로 나가게 되니 무언가를 배워서 취직하기엔 돈돈 돈이 문제구...
게다가 7년이란 공백에 28살이란 나이
그래도 나이는 아줌치고는 어린편인가요? 어휴.
그래도 예전엔 일잘한단 소리 성실하고 책임감강하단 소리는 많이들었었는데 사교엔 영 자신이 없지만....
전 사회생활을 일찍시작해 5년정도 했습니다.
어떤 직업이 있을까요?
제가 할 수 있는일이
경리나 단순생산공장은 당장 내 위치에서 갈수 있는곳이지만
이제 좀더 미래를 생각하고 싶어서요.
구직을 생각하고 나니 맘이 더 심란하고 급해지네요
공인중개사는 어떨까요?
자격증이 없으니 경리나 단순소개 그런걸루 들어가 공부하면서 자격증따면 비전이 있을려나요.
이생각 저생각 생각만으로 머리가 가득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