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니는 연년생딸을 두고있는 주부인데 이제 명절이 얼마 안남았네요 명절끝나고 며칠뒤면 시댁에 제사가있는데 아이들이 다음날 아침에 유치원갈때 너무일어나기 힘들어해서 올해는 망설이고있습니다,물론 작년까지만 해도 항상 갔었지요 시부모님들은 안계시는데 형님은 할말있으면 직접하지않고 고모한테 얘기해서 고모는 바로 옆에 산답니다,고모가 전화와서 고음으로 일일이 따진답니다.큰애가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서 앞으로 더가기 힘들것같네요 참고로 집에서 2시간 되는거리고 제사지내고 집에오면 새벽 1시 45분정도되구요 다른분들은 제사때 항상 다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