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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BY 어리석은 나 2003-01-24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저에게는 자상한 남편과 귀여운 아이가 있습니다.그런데 저에게,, 저 혼자만이 마음에 담아둔 사람이 있습니다.처음에는 그 사람의 자상함에 호감이 있었습니다.그런데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이 자꾸만 보고싶습니다.그 사람은 모르는데..아무도 모르는데..
너무나 보고싶어 참기가 힘이들어 괴로워요.남편에게 미안하고..
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