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red님! 너무 너무 나빠요!
왜 남의 일기장?을 함부로 들여다봐요.
나의 지나간 감수성을 한없이 끄집어내고,
가슴 아픈글로 눈물 짓게 만들고,
멋진 사진, 멋진 글, 멋진 노래로 많은 펜을 확보하고...
아잉! 난, 뭐야. 내가 멋지게 글 올리고 싶고, 노래도 올리고 싶은데... 몰라! 몰라! 나뻐! 나뻐! 혼자 너무 멋있잖아.
난, 왕 컴맹인데. 내가 너무 기죽잖아!
37red님은 나뻐! 나뻐! 나뻐! ㅠㅠㅠ
I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