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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이 드네요


BY 바이칼! 2003-02-12

03.02.12수

정확하게 한달전……..

나에게 거짓을 아무렇지 않게 애기하는 그를 보며 무척이나
절망하고 괴로워했다……..
중간에 화해를 하고 얼굴도 보며 지냈지만,예전처럼 그와 함께
있다고 해서 행복하지만은 않다…..
오히려 내가 더 초라해지고 마음아파 견딜 수가 없다.
끝나버릴 인연을 정이란 것 때문에 붙들고 있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나
너무 힘들다………속상해서 음식생각도 없고…….
말라간다……….몸도 마음도……..
너무 어리석게 사랑을 한건지………..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단 생각든다.
내게 항상 최고였던 나에게 빛과 같은 사람이 점점 내게서
멀어져가려하고…원인이 어쨌든 거짓을 말한다는건
참 견디기 힘이 든다. 앞으로 계속 거짓을 말할 테니까……..
이럴 줄 알았음 조금만 사랑할걸 그랬나보다.
온전히 내 모든걸 그에게 줬는데………………………………………

어쩌나……………………………………………
내게 남은 상처 내가 감당해야할 내 상처………

예전처럼 우린 돌아가기 힘들 듯 싶다.
우선은 내가 너무 견디기가 힘이든다.
새로은 마음으로 제야의 종소리를 듣으면서
기도했는데……….약속했는데
올해는 작년처럼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잘 지내겠다고………….
하지만, 드러나는 거짓말~
그 거짓이 나를 절망케하고
그 거짓이 나를 시들어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