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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시켜야 할지...


BY 후회맘 2003-02-18

자녀를 둘 둔 아줌마인데,가정학습을 시키고 있어요.
근데,선생님의교육관에 대해 실망스럽군요.
첨 주변친구들이 아이한테 아무것도 안시킨다고,얘기했더니 걱정을 하더라구요.요즘엔 두세개는 기본으로 시킨다면서,그래서 없는살림에 프뢰벨에 전화 했어요.한 아줌마가오더군요.(본부장이라나..)한 책만 산다니깐,대충 설명하고 가더라구요. 나중에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뭐 사은품같은것 안줬냐고 하더군요.하나만 사면 안주는건 아니냐고 하니깐, 다 주는거래요. 그래서 아줌마 한테 전화했더니,선생님을 써야 준다더군요.어이가 없어서,나중에 인터넷에 올린다니까,화 내며 보내 주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솔로 바꿨어요.처음 선생님은 괜찮았어요. 두번째로 온 선생은 약속시간을 어기는 거에요.
그래서 얘기 했죠.약속시간만 지켜 달라구...
애가 유치원에 가게 돼서 이년반 넘게 했는데,그만 둘라구한다니깐,
한달 분량이 더 남았다고, 마저 시키라더군요.그래서,어차피 둘째도 나중에 시킬건데,좋게 끝나는게 좋을꺼같아 교육비를 줬는데,첫주오고 그 다음주에,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더군요.
애는 선생님 언제오냐구 자꾸 물어보는데..
이제 끝날때 됐다구, 무성히한것 같더라구요.
적은 돈이라구 때 먹어도 된다는 생각인지...
많이 안 시키구 한가지만 시켜서 그런건지..
하지만 착찹하네요. 책만 팔아먹구,돈벌 생각만 하지, 선생으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앞으로 또 시켜야할지,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