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은 정말 진실된 분들이 많이 모이시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제 오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얼굴을 보지못한다는게 좋은점도 있네요.
꾸미지 않고 솔직히 말씀드릴수 있어서요^^
제 오빠는 64년생이구요(물론 총각이구요)
2남2녀중 둘째아들이예요.
첫째가 언니,큰오빠,작은오빠(오늘소개의 주인공..)그리고 저요.
모두 결혼했고 작은오빠만 남았는데
어쩌다 보니 혼기를 놓쳤습니다.
학력은 고졸이고
지금은 퀵서비스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기술자로 얼마전까지 근무를 했으며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계획중에 잠시 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특별히 내세울만한 직업도,그리고 학력도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정말 속깊고 인정많은 오빠랍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 결혼에 초연해지는지 너무 관심없이
일만해서 제가 이렇게 올려봅니다.
특별히 내세울만한 조건 아니지만
혼기놓치신 여자분중에 심성고운분 계시다면
꼭 연락주세요.
참,가족은 특별히 떵떵거리고 사는사람 없지만
누구한테 아쉬운소리는 안하고 여유있게 사는편이랍니다.
뭐든지 솔직히 물어보시면 답변 드릴께요.
모든님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