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님은 계속 딴 소리만 해대고...
그렇게 믿음이 좋으시고, 신실하신데, 왜 자꾸 동문서답을 하실까...
아직 누리님의 믿음이 부족한 걸까요?
믿는자가 믿지 않는 자를 전도할 때 성령이 같이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도 그 전도란 거....무지 많이 해봤습니다.
전도할 때,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내 안의 성령님이 하시는 거라고, 즉
내 안의 하나님이 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근데, 누리님은 계속 저나 행복님의 물음에 동문서답만을 하더군요.
나중엔 짜증이 다 나더이다.
인간에게 묻지 말고 성경을 읽으라구요?
성경을 읽을 때도 성령이 같이 한다고 배웠습니다.
근데요.
저는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의문만 쌓이던데요?
겨우 하나 의문이 풀려 성경을 읽으면 다시 도루묵 되던데....
어렸을 때야, 성경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믿었지만, 머리가
굵어지면서부터, 성경 교리를 배우고,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알아가면
갈수록 의문점은 더 늘어나고, 하나님과 성경을 불신하게 되지요.
성경에 그런 말이 있죠.
목사가 천국에 들어가는 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구요.
글구, 목사, 장로 그런 사람보다 평신도들이 하늘나라 가는 게 더 쉽다구.
진짜 하나님이 있다면,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거지요?
목사는 평생을 성경을 연구하고, 하나님만을 위해 봉사하고, 공부하는....
하나님께 헌신하는 자인데...
왜 천국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건가요?
목사, 장로...소위 성경의 교리와 하나님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영적으로 더 성숙해야 할 사람들이 성경 교리와 하나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평신도들 보다 천국에 가기 무척 어렵다는 것이 이해가 갑니까?
어린아이들은 천국에 들어가기 쉽다는데...목사보다 평신도들이 천국에
가기 쉽다는 거하고 비슷하겠죠.
즉, 성경 교리를 모르면 모를수록,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면 모를수록
천국에 들어가기는 쉽다는 얘기이지요.
상식적으로 성경교리와 하나님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더 잘 알면 알수록
믿음이 더 커져야 하는 게 정상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성경은 엉터리라는 겁니다.
알면 알수록, 모순덩어리라는 거지요.
그러니,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그런 목사들이 천국가기 힘든거라고
하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성경공부를 많이 하고, 하나님에 대해 잘 아는
목사들은 다 천국을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다른 사람들보다도 천국가기 힘들다는 건, 무얼 의미하는 걸까요?
성경과 하나님은 엉터리다 하는 겁니다.
글구,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유태교에서 비롯된 건데요.
정작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의 존재를 인정 안 합니다.
행복님, 이젠 이런 걸로 고민하지 마세요.
왜 이런 걸로 고민합니까?
하하
저도 몇 년을 이 문제로 머리가 아팠죠.
갓 태어난 애기는 죽으면 어딜 가야 하나?라는 의문에서부터, 하늘나라는
어디에 있는 걸까? 우주 저 끝에 있는 걸까...
글구, 하나님은 공평하시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안 그렇거든요.
어떤 사람은 기독교 집안의 부유한 잡안에서 태어나서 편하게 살다가
하나님을 믿었다는 걸로 천국에 가는 거랑, 지지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믿음이라는 것이 사치인 그런 집안에서 자라 고생만 하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거 하나로 지옥에 가는 거랑 어떻게 공평할 수가 있어요?
태어나자마자 죽는 경우도 그렇구요.
행복님, 저는요.
그냥 주어진 삶, 최선을 다해 살다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게 제일
공평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돈이 많다고, 돈이 없다고 행복한 게 아니거든요.
행복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거잖아요.
천국과 지옥...우리 자신이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