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거금 4만원을 들여 A형 간염1차 접종을 6살딸에게 접종했습니다. 약간의 기침을 했는데 접종 후 원래 좀 약한 아이라 그런지 온몸이 불덩이에 토하구 연속해서 기침을 했습니다.
일요일날 부랴부랴 한의원가보니 기침이 심해서 2만 6천원 한약을 지어다 먹였습니다. 원래 약을 무척 잘 먹는 애라서 양약보다는 한약이 나으려니 해서 먹였더니 자꾸 토합니다. 밤새 잠 설치며 딸을 지켜보는데 남편은 열심히 게임하다가 인상구기며 잡니다. 기침한다고 소리 지르면서 왠수~ 그리고 월요일 아침부터 딸을 부여안고 병원가보라고 성화입니다. 남편은 빵하나 요구르트 먹고 감기 예방을 위해 쌍화탕 한병 마시고 잽싸게 출근해 갔습니다. 지금은 상태가 나아져 잠을 자고 있는 딸을 보면서 얘기합니다. 내가 대신 아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