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결혼한지8년차입니다.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그보다도 제자신이 더 유아적이고
소심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속을 태우는적이 많아요
자존심이 강하다고 얘길 많이 듣습니다만 따지고 보면 신랑이
절 그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처음엔 신랑을 의지하고 하자는대로 말그대로 착한여자 그자체
였었는데 지금은 제자신이 지나치게 냉정해졌고 조그만 일도
신랑하고는 상의조차 하지않을만큼 좀 독단적이 되었다고나 할까?제 자신이 이렇게 까지 바뀔줄은 상상도 하지 않았어요
우선은 신랑에게 신뢰감이 가질않고 말이 부부지 그런 생각도 안드니 큰일이지요.
아이를 5년만에 가지면서 너무 많은 기대를 했음인지 모든게 신랑
에게 서운한 감정만 앞서니 어쩜 좋아요
집에서 좀처럼 대화를 나눌 분위기는 아니고 무조건 바쁘고 피곤하다는 사람을 붙잡고는 싶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게 아니다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건만 제게는 별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이럴땐 어덕해야죠. 인생을 많이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
저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데 신랑은 관심없다는듯 되느대로
살자고합니다ㅡ 왜냐면 당장 아이를 책임질수 없다는 거예요
너무 이기적 아니예요